은은하지만 화사하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, ‘봄’
안녕하세요, 그림닷컴입니다.
맑고 밝은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디 둘리(Sandy Dooley) 작가의 신작이 새롭게 입고되었습니다.
청량한 블루, 따뜻한 옐로우 & 그린
집들이 선물로 부담 없는 작은 사이즈부터, 거실 소파 위나 허전한 공간을 화사하게 채워줄 대형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:)
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답게 바뀌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
영국이 조경 예술가 출신인 샌디 둘리의 작업실은 다름아닌 작가의 집 앞, 정원입니다. 자연의 빛과 그림자가 주변 세상에 스미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작가의 이야기는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.
꽃을 그린다고 해서 마냥 밝고 쾌청한 날씨만 있으리라는 법은 없잖아요?
때로는 봄날의 구름 낀 하늘이, 동그란 보름달이 떠도 밝은 여름 밤하늘이,
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의 붉게 물든 노을이.
단순한 상징물 없이도 작품 하나에서 그날의 날씨와 계절을 상상할 수 있어요.
이토록 생생하게 계절감을 담아낼 수 있다는 건, 늘 자연과 함께하는 샌디 둘리의 가장 큰 재능입니다.
꽃 그림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작품,
물감을 튀기듯이 흩뿌리는 기법으로 질리지 않는 독특한 느낌!
화사하게 피어나는 집을 꿈꿔 온 당신에게 샌디 둘리의 새로운 작품을 추천합니다.